•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9.17 20:51: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은반 위의 '섹시 스타' 안도 미키(22·일본)가 자신의 코치와 동거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사이트 ‘자크자크(zakzak.co.jp)’는 최근 “안도가 전지훈련 중인 미국 뉴저지주의 한 아파트에서 코치 니콜라이 모로조프(33·러시아)와 함께 살고 있다”고 ‘주간 포스트’ 14일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자크자크는 “안도가 최근 주말 밤 (전지훈련지의) 아파트 7층 발코니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던 중 백인 남성과 응석을 부리는 듯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며 “다음날 아침에는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백인 여자아이(코치 전처의 딸)와 함께 등장했다…엄마와 딸 같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모르조프는 200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즈카 아라카와 등 일본 여자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을 일궈낸 명지도자다. 그러나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들과 두 번에 걸쳐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던 모르조프의 이력은 일본 언론과 팬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안도와 모르조프의 동거설은 그동안 일본에서 꾸준히 제기됐으나 이번 보도로 인해 큰 파장으로 번질 전망이다. 안도는 ‘주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방이 다르다”며 동거설을 부정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