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잭슨 사망원인, '살인'으로 최종 결론

시신에서 치사량 마취제 검출돼

  • 웹출고시간2009.08.25 13:2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이 (약물 과다투여에 의한) '살인'에 따른 것으로 결론내려졌다.

AP통신은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LA 검시관이 잭슨의 사망원인을 살인으로 결론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익명을 요구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은 마이클 잭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사량' 수준의 마취제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7월 23일 법원으로부터 발부된 콘래드 머리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영장에 따르면 콘래드 머리는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6개월 동안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 50㎎을 정기적으로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콘래드 머리는 지난 주 경찰조사에서 잭슨이 마취제를 더 이상 투여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으며, 사망 전날 밤 두차례 진정제 주사약을 처방했지만 잭슨이 잠을 이루지 못해 사망 당일 오전 10시 40분경 프로로폴 25㎎만을 투여했다고 주장했다.

머리는 또 "진실이 밝혀지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살인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