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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01 13:5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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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소도읍 육성사업 실시

옥천군은 30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옥천소도읍육성사업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실시설계용역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청취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위원들의 높은 관심속에 회의가 진행되었다.

ⓒ 혜철 시민기자
옥천군은 지난 달 30일 14시부터 16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옥천소도읍육성사업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실시설계용역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청취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위원들의 높은 관심속에 회의가 진행했다.

옥천 소도읍육성사업은 2012년까지 4년동안 172억원을 투자하여 Culture park(시비문학 조각공원 70,000㎡, 전통한옥체험), Eco park(생태습지 8,000㎡ 및 실개천복원 2.0km), Welfare park(주민생활체육시설 8,800㎡)를 기본구상으로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다. 군은 앞으로 수시로 자문위원회와 실무위원회의를 실시하여 “향수에 젖어 머물고 싶은 옥천”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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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