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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1억 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5.06.24 14:35:09
  • 최종수정2025.06.24 14:35: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24일 충북도청에서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

[충북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24일 충북도청에서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억 원을 맡겼다.

이날 기탁식에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과 우준식 본부장,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김 그룹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개최는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하게 하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악'과 '글로벌 문화콘텐츠'가 만나는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신한은행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후원이 K-국악 산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는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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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