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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진천 환경축제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코딩으로 배우는 환경보호

  • 웹출고시간2025.06.09 15:34:57
  • 최종수정2025.06.09 15:34:5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에서 마련한 코딩로봇 챌린지 체험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진천 화랑공원에서 열린 '꿈을 Gre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에 참가해 '코딩로봇 분리수거 챌린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 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월간과학문화강좌'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과학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과학문화 체험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코딩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딩로봇을 활용한 분리수거 미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초 개념을 익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병준 센터장은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코딩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과학기술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 전역에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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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