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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 한국축제박람회 &트래블쇼' 참가

수도권 관람객 대상 엑스포 대면 홍보 및 체험 이벤트 성황

  • 웹출고시간2025.05.19 14:09:04
  • 최종수정2025.05.19 14:09:0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에서 부스를 열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에 참가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신개념 여행 박람회 '트래블쇼'와의 공동 개최로 지역 축제 홍보와 관광 마케팅을 동시에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됐다.

제천시는 행사 기간 △엑스포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한방천연물 제품 체험존 운영 △현장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등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엑스포 퀴즈 참여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해 젊은 층의 관심을 적극 유도했다.

여기에 엑스포 상징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포토 존의 공기인형 설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중심 소비자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엑스포를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2025 엑스포를 통해 제천이 글로벌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며 국내 유일의 한방△천연물산업 특화 엑스포로 산업, 관광, 의료를 융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주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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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