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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2025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리솜리조트의 사계절 풍경과 추억의 아름다움 담아
총 600만원 상당의 숙박·스파 상품권 제공

  • 웹출고시간2025.05.19 14:10:37
  • 최종수정2025.05.19 14:10: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눈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5 여행사진 공모전'.

ⓒ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리솜리조트의 사계절 풍경과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2025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눈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주제로 리솜리조트의 감성적인 공간과 방문객들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리솜리조트 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리조트 내외부 전경, 이벤트, 인물, 풍경 등 리조트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19일까지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여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으로 △대상(1명) 포레스트 리솜(G50) 1박 숙박권+통합 스파 이용권 4매 △최우수상(2명) 레스트리(S30) 1박 숙박권+통합 스파 이용권 4매 △우수상(4명) 리솜리조트(S30) 1박 숙박권(3개 사업장 중 택1)+통합 스파 이용권 2매 △특별상(13명): 통합 스파 이용권 2매를 지급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6년 1월 9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들이 직접 담아낸 리솜리조트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감동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제천을 비롯해 충남 예산·태안, 제주 등에 자리한 리솜리조트를 비롯해 다양한 웰니스·레저 복합 공간을 운영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가 신규 놀이기구를 갖추고 대대적인 새 단장을 통해 재개장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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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