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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싸이·다듀 총출동…청주대, 20~22일 우암대동제

  • 웹출고시간2025.05.18 14:26:03
  • 최종수정2025.05.18 14:26: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대학교가 20~22일 종합운동장 특설무대 등에서 우암대동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3년 가수 싸이의 공연 모습.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20~22일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우암대동제'를 개최한다.

올해 우암대동제는 '위:청 페스타(We+청주, 우리 모두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와 대학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20일 오후에는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김윤배 총장을 비롯한 학내 구성원, 외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폭죽 점화식에 이어 TNX, 다이나믹듀오, 싸이 등 정상급 가수들이 청주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청주대는 이날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상 정립을 위해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각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에는 각종 부설 프로그램과 CJU 재학생 가요제를 비롯해 우디, 메이딘, 미야오, QWER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청주대는 축제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 협조를 얻어 청주대 정문 등에 대한 교통 안내를 비롯해 학교 순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의료진을 행사장 내에 대기시켜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전 안전교육을 수료한 총학생회 간부들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돼 촘촘한 방범 순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대는 우암대동제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차량의 진입을 통제한다.

박구원 학생처장은 "20일 오후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시민이 몰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학교 측의 질서 유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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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