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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기력 향상" 충북스포츠과학센터 '컨디셔닝 지원사업' 강화

  • 웹출고시간2025.05.14 16:14:27
  • 최종수정2025.05.14 16:14:4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스포츠과학센터의 컨디셔닝 지원사업에서 활약 중인 이관엽(왼쪽부터)·이나경·정대현 트레이너.

[충북일보]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컨디셔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과학적 트레이닝을 강화하고 있다.

도 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도내 학생 선수와 실업팀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검도팀을 시작으로 유도, 체조, 탁구, 농구, 축구, 펜싱, 카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여 명의 선수가 지원을 받았다.

컨디셔닝 지원 사업은 △선수 회복 지원 △스포츠 손상 예방 △종목별 수행력 강화 △현장 지원 등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첨단 장비와 스포츠과학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대현·이나경·이관엽씨 등 각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를 새롭게 배치했다.

이들은 선수 개개인의 체력과 경기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 특성과 개인별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수들 역시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한 트레이닝과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는 긍정적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효율성과 경기 집중도는 물론, 반복적인 부상의 위험 또한 감소했다는 평가다.

이광진 충북스포츠과학센터장은 "이번 컨디셔닝 지원 사업은 단순한 트레이닝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회복과 수행력 향상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충북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스포츠과학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선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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