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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행정리 작은거점 준공

농촌중심지 문화·복지교육 활성화 기대
다목적실·공유주방·건강관리실 갖춰

  • 웹출고시간2025.04.24 14:25:52
  • 최종수정2025.04.24 1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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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과 농어촌공사 진천지사 관계자, 마을주민들이 24일 작은거점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행정리 작은거점' 준공식을 24일 진천읍 행정리에서 열었다.

군은 진천읍 중심지에서 받는 문화, 복지, 교육 등 서비스를 농촌지역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후마을에 작은거점 시설을 건립했다. 주민들은 작은거점을 소규모공동체 활동 등 주민교류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작은거점은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배후마을인 행정리와 장관리에 조성됐다.

이 사업에는 3억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건축면적 108.89㎡ 규모에 다목적실, 공유주방, 건강관리실 등을 갖췄다.

진천군 이형노 농촌개발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됐던 지역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까지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됐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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