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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16 15:01:09
  • 최종수정2025.04.16 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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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경찰관이 16일 군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한 뒤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 보은경찰서(서장 노광식)가'배움이 실천이 되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라는 구호 아래 군내 19개 초·중·고에 학교전담경찰관을 보내 학교폭력을 예방 교육하고 있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이 반별로 찾아가 예방 교육을 하며 소수 인원의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쌍방향 소통의 교육을 한다.

신학기는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보은경찰서는 보은읍 초등학교 2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가 어떤 말과 행동을 했을 때 가장 괴로웠어·'라는 질문에 답변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 학교폭력의 개념·유형 설명 등 형식적 교육에서 탈피해 실질적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은경찰서는 앞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 서장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하교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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