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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스파크 창업챌린지 공모전 성료

미데올로그 등 15개팀 '우수 창업팀' 선정
최대 1천만원 사업화 지원금 등 혜택

  • 웹출고시간2025.04.10 17:03:18
  • 최종수정2025.04.10 17:03:1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서원대학교 청년창업파크(SPARK, 스파크) 창업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 창업팀에 선정된 청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청년창업파크(SPARK, 스파크) 창업챌린지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스파크 P-LAB(충북 대학생 창업동아리 육성) △스파크 I-LAB(지역 사회적기업가 육성) △스파크 C-LAB(지역 청년창업가 육성)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5개 팀이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됐다.

P-LAB 부문에는 △미데올로그(청주대) △두더짓(한국교원대) △날리자KU(건국대) △뮤드(서원대) △오잉콩(청주대)이 뽑혔다.

I-LAB 부문에는 △천우당 △피지오 △동행하는사람들 △한그래 △어글리밤이 선정됐다.

C-LAB 부문에는 △제이캐디 △보자기더무드 △코스키친 △BBA Insight △미니게이트 충북센터가 선정됐다.

우수 창업팀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성과 공유회, 투자 유치 연계 및 네트워크 활용 기회, 스파크 입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스파크는 SK하이닉스가 지원하고 서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지역청년사업가 육성 발굴 사업이다. 창업챌린지 공모전은 SK하이닉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파크 사업단장 김정진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팀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스파크는 앞으로도 단계별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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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