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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26 16:01:37
  • 최종수정2025.02.27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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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전경.

ⓒ 한국교원대학교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교원 임용시험에 총 504명이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등의 경우 임용시험 합격률 81.9%를 기록하며 국내 교원양성기관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학교급별 합격자는 유치원 4명, 초등 132명, 중등 362명, 특수 6명이다.

초등 교원 임용시험은 지난해 합격자 96명 대비 37.5%가 증가한 132명이고 중등 교원은 전년도 합격자 318명 대비 13.8% 증가한 362명이다.

올해 첫 졸업생 9명을 배출한 특수교육과는 복수전공을 포함해 6명이 합격했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그동안 부설 유·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연과 면접 특강, 맞춤형 스터디 그룹 지원 등 임용시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 교원 양성 대학으로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우수 교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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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