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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TERUMO와 업무협약 체결

일본,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제조기업

  • 웹출고시간2025.02.18 15:46:57
  • 최종수정2025.02.18 15:46: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명수(오른쪽)이사장이 일본TERUM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KBIOHealth)은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제조기업 TERUMO BCT(TERUMO Blood and Cell Technologies)와 첨단 재생의료 최신 기술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최신 기술 기반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글로벌 훈련센터 운영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첨단 재생의료 전문가 양성과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일본 TERUMO사는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전 세계 16개국에 훈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TERUMO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발판을 만들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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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