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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 수입 100억 원 돌파

  • 웹출고시간2025.02.17 16:02:47
  • 최종수정2025.02.17 16:02:47
[충북일보] 충북도는 지난해 공공예금(일반회계) 운용을 통해 100억 원이 넘는 이자 수입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총이자 수입은 정기예금 52억 원, 수시 입출금계좌(MMDA) 46억 원에 통합 계좌 3억 원을 더한 101억 원이다.

전년 64억 원보다 37억 원 늘었다.

도는 단기 이자 수입 확보에 효과적인 MMDA 활용이 수입 증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MMDA는 한 달 미만 대기자금을 최적화해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실제 MMDA 이자 수입은 전년(9억 원)보다 37억 원(411%) 증가했다.

지난해 초부터 자금관리계획을 설정하고 계좌별 잔액 모니터링을 통해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자금 운용에 집중한 것도 도움이 됐다.

도 관계자는 "MMDA와 정기예금을 유기적으로 운용해 중도해지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금자산을 최적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MMDA와 같은 금융상품을 지속해서 활용해 재정 수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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