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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12 13:55:47
  • 최종수정2025.02.12 13:55:47
[충북일보]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진단을 위해 본격적인 검사를 한다.

군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부여다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진혁 의사를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검사는 신경 심리검사(CERAD-K)와 협력 의사의 임상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매주 화요일 예약제로 운영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충남대학교병원, 김천의료원, 옥천성모병원과 협약하고, 해당 병원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으면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5만 원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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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