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음성군장학회, 2025년도 장학생 모집

13개 분야, 806명 선발…장학금 6억320만원 지급
(재)금왕장학회, 20명 선발…장학금 3천500만원 지급

  • 웹출고시간2025.02.03 14:56:05
  • 최종수정2025.02.03 14:56: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재)음성군장학회 2025년도 장학생 모집 안내.

ⓒ 음성군
[충북일보] (재)음성군장학회가 2025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음성군장학회는 올해 13개 분야, 80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난해보다 1억5천900만원 증가한 6억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모집 분야는 △성적우수 △점프(학력신장) △ 특기 △다문화 △지정 △해외 △희망(장애) △꿈드림 △다자녀 △지역 소재 대학 진학 장학생 등 10개 분야다.

△전입 장학생 △취업연계형 장학생 △군민 평생 장학생 등 3개 분야는 추후 별도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월 31일) 기준, 1년 이상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다.

서류 접수는 이달 28일까지로, 장학생을 선발해 4월 중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재)음성군장학회 누리집(https://scholarship.eumseong.g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음성군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재)금왕장학회도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금왕장학회는 올해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금왕읍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읍민 또는 읍민의 자녀다.

신청 서류는 오는 3월 7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장학생은 △성적 △특기 △다자녀 △다문화 △지정 등 5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다자녀 장학금은 4자녀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1인당 100만원)과 대학생(1인당 250만원) 각 2명씩 뽑는다.

지난해에 신설된 다문화장학금은 다문화가정의 고등학생(1인당 100만원), 대학생(1인당 250만원)으로 각 2명씩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왕장학회 누리집(http://금왕장학회.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43-871-2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