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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BIG4 이벤트 실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0%에서 15%로 상향
설 기간, 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15%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

  • 웹출고시간2025.01.12 14:36:05
  • 최종수정2025.01.12 14:36:05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Big4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디지털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된다.

또한 디지털 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5% 이내로 디지털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 각각 누적결제액 기준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실제 환급은 각 회차기간 종료 일주일 뒤에 선물하기(카드형), 쿠폰등록(모바일형) 기능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결제금액의 15%를 산출한 금액에서 1천 원 단위로 환급하며, 환급을 위한 최소 결제금액은 7천 원이다.

세번째로 온누리시장, 온누리전통시장 등 12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 특별할인전에서 디지털상품권으로 상품구매시 상품금액의 5%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디지털상품권 구매할인(15%), 환급행사(15%)와 더불어 온라인전통시장관에서 할인쿠폰(5%)까지 모두 적용 받는다면 최대 35% 할인 혜택으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추첨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합산 3만 원이상 사용시 자동응모되며, 2월 중 추첨을 통해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사용자 각 2천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법상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과 지역상권법상 자율상권구역 내 점포, 소상공인법상 백년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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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