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7.0℃
  • 맑음충주 4.5℃
  • 맑음서산 7.1℃
  • 맑음청주 6.8℃
  • 맑음대전 8.2℃
  • 맑음추풍령 6.7℃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8.6℃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7.8℃
  • 맑음홍성(예) 6.0℃
  • 맑음제주 11.2℃
  • 맑음고산 10.6℃
  • 맑음강화 4.4℃
  • 맑음제천 2.7℃
  • 맑음보은 6.5℃
  • 맑음천안 5.6℃
  • 맑음보령 9.4℃
  • 맑음부여 8.0℃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1.08 14:28:58
  • 최종수정2025.01.08 14:28:58
[충북일보] 새해 첫날 옥빛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다. 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두 섬이 이어진다. 두 섬 사이를 모래톱이 띠처럼 이어준다. 안 섬과 바깥 섬이 아령 알처럼 연결된다. 한 쪽은 잔잔한 바다와 백사장이 예쁘다. 다른 쪽은 거친 물살과 몽돌이 아름답다. 빼어난 풍광이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떠오른 해를 품은 바다가 파랗게 물든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