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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신규 입점작가 모집

  • 웹출고시간2024.12.25 14:35:42
  • 최종수정2024.12.25 14:35: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2025 입점 작가 모집 포스터.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이 오는 2025년 1월 15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운영 중인 뮤지엄숍의 신규 입점작가와 업체를 모집한다.

2025 뮤지엄숍 신규 입점작가 공모는 역량 있는 공예 작가·업체를 발굴하고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공예품의 유통 판로를 넓히고자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예·문화상품 분야의 전문 작가 또는 업체로, 충북 지역 외 작가와 업체도 응모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경우에도 응모할 수 있지만, 납품 전까지 사업자등록 완료가 필수다.

모든 출품작은 패키지가 필수이며, 상표권·저작권 등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 상품 입고를 비롯해 A/S 요청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도자, 섬유, 금속, 목공, 유리 등 전통·현대 공예 분야 전반이며, 작가(업체)별 최대 3개 품목까지 제출할 수 있다.

최종 10명(업체)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오는 1월 말 진행한다.

창의성과 독창성을 비롯해 상품과 패키지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전문성'과 '완성도', 동일종목 타 공예품과 비교한 '시장·가격 경쟁력', 소비자 입장의 실용성·내구성 등을 판단하는 '실용성' 등을 평가해 최종 입점작가를 선정한다.

선발된 작가(업체)는 오는 2025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예관 뮤지엄숍에서 작품을 판매하게 된다.

희망 작가(업체)는 공예관 누리집(www.cjkcm.org)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 자료를 첨부해 1월 15일 오후 8시까지 이메일(yeolsime@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 실물 접수는 같은 기간 방문 또는 택배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 또는 전화(043-219-1815/1821)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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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