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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 스킨케어 부문 1등 영예

  • 웹출고시간2024.12.03 16:55:53
  • 최종수정2024.12.03 1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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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의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에서 스킨케어 부문 1등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코스메카코리아
[충북일보] 충북 음성 소재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에서 스킨케어 부문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3일 이번 박람회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Cosmopack Award 스킨케어 부문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47개국에서 2천500여 개의 전시업체와 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한 행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스킨케어 부문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며, 고급스러운 텍스쳐와 탁월한 수분 공급 효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공펄을 함유하지 않은 포뮬라면서 외관상 펄이 함유 된듯한 광채를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메이크업·스킨케어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마이크로 하이- 밸런스 글로우 쿠션'과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 등 20가지 뷰티 포뮬러를 선보이며, 직접 시연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조현석 코스메카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의 제품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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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