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8.6℃
  • 구름조금서울 8.2℃
  • 구름조금충주 6.8℃
  • 구름많음서산 7.8℃
  • 흐림청주 7.8℃
  • 구름많음대전 8.5℃
  • 구름조금추풍령 7.0℃
  • 구름조금대구 9.0℃
  • 구름조금울산 10.4℃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0.2℃
  • 구름많음고창 9.8℃
  • 구름많음홍성(예) 8.9℃
  • 흐림제주 12.3℃
  • 구름조금고산 13.1℃
  • 구름많음강화 7.3℃
  • 맑음제천 5.2℃
  • 구름많음보은 8.0℃
  • 흐림천안 7.1℃
  • 흐림보령 9.4℃
  • 구름많음부여 10.3℃
  • 구름많음금산 8.2℃
  • 구름조금강진군 10.9℃
  • 구름조금경주시 9.2℃
  • 구름조금거제 11.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1.28 15:14:39
  • 최종수정2024.11.28 18:09:4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왼쪽)이 차준선 57대 공군사관학교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차준선(53·사진)중장이 57대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취임했다.

공군사관학교는 28일 교내 안중근홀에서 56·57대 공군사관학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차 신임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병과 군무원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전문성, 합동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소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차준선 57대 공군사관학교장.

ⓒ 공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41기인 차 신임 교장은 1993년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38전투비행전대장,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 17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항공작전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군 장교 양성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56대 학교장을 맡았던 공승배(55·공사 39기) 소장으로 공군군수사령부로 자리를 옮겼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