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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엔포드 호텔 '더 라운지 리힛트 21' 12월 공식 오픈

바 21석·테이블 28석·VIP룸(8인실) 1실로 구성된 21층 라운지 바(BAR)

  • 웹출고시간2024.11.20 15:50:02
  • 최종수정2024.11.20 15:50: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1층 '더 라운지 리힛트 21' 3D 투시도.

ⓒ 엔포드 호텔
[충북일보] 엔포드 호텔'으로 사명 변경 예정인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더 라운지 리힛트 21'을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호텔 21층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운지 바(BAR)로, 기존 1층에 있던 리셉션을 21층으로 이전하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다.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휴식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간은 68평 규모로 △바 21석 △테이블 28석 △VIP 룸(8인실) 1실로 구성됐다.

메인 바에서는 음료와 주류는 물론 바텐더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과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유럽식 프리미엄 수제 샤퀴테리와 랍스터·한우등심으로 구성된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춘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와인, 위스키도 제공한다.

청주의 탁 트인 도심 뷰와 함께 도시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층 라운지라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바와 테이블 공간 외에도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VIP 룸은 보다 개인적인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더 라운지 리힛트 21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단순히 주·음료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청주의 도심 뷰와 함께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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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