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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13 16:39:07
  • 최종수정2024.11.13 16:39:07
[충북일보] 문광지 위로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새벽 안개가 낄 때면 한적하고 여유롭다. 늦가을 아늑하고 평화스러운 분위기다. 나홀로 물 위를 걷는 것 같아 몽환적이다. 저수지 한쪽의 데크길 운치도 그만이다. 은행나무가 수줍게 물결 속에 숨어든다. 노란 낙엽이 가을이 가는 길목을 만든다. 뚝방길 은행나무에 겨울 색이 잔뜩 밴다. 글·사진=함우석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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