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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웹출고시간2024.11.13 16:43:44
  • 최종수정2024.11.13 16:43: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달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다.

김 지사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그는 "저출생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적 개선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인구문제에 대해 보다 두텁고 촘촘한 정책과 함께 인식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다음 참여기관으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충남도 김태흠 지사를 지목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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