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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만 회장,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대회' 대상

  • 웹출고시간2024.11.11 14:56:49
  • 최종수정2024.11.11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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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대회’에서 특작 류 부문 대상을 받은 양재만(가운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장.

ⓒ 영동군
[충북일보] 양재만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장이 '33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대회'에서 특작 류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양 회장은 지난 2~4일 수원 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표고버섯을 출품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에서 후원했다.

이 대회는 도농 교류 활성화와 땀 흘린 농업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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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만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장이 ‘33회 전국 으뜸 농산물 한마당대회’에 출품한 표고버섯.

ⓒ 영동군
양 회장은 표고버섯 재배의 기술 연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영동 농·특산물농작물을 명품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영동군연합회 사무국장과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군 경영인연합회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양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버섯으로 인정받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버섯 품질관리와 후배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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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