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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기제품 전시판매장 새 단장 효과 톡톡…매출·방문객 증가

  • 웹출고시간2024.10.13 14:36:49
  • 최종수정2024.10.13 14:36:49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도청사 내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새 단장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62곳에서 생산한 294개 제품을 취급하는 이 전시판매장은 지난 4월 22일 도청 서관에서 신관 민원실 옆으로 이전 재개장한 이후 5개월간 1억8천185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6천17만 원과 비교하면 13%(2천168만 원)가 늘어난 실적이다.

재개장 뒤 방문객은 2천400여 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7%가 증가했다.

도는 시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마련하고, 민원실 옆으로 옮겨 도청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인 점 등이 매출과 방문객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민원실 복도에 외부 진열장을 설치하고 충북도 브랜드 상품 판매 공간을 만들어 방문객의 이목을 끈 것도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도는 지난달 오픈한 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을 활용해 전시판매장 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시음·시식이 가능한 제품 홍보회와 특별할인 판매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꾸준한 홍보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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