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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웃음을 주는 반려동물 '디자인 챌린지' 공모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 신진디자이너 굿즈 디자인 제작·팝업 전시 지원

  • 웹출고시간2024.07.30 11:31:38
  • 최종수정2024.07.30 11:31:38

KT&G 상상마당이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4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오는 9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KT&G
[충북일보] KT&G 상상마당은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4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오는 9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지원 등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T&G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웃음을 주는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경험이 담긴 시각 콘텐츠와 키링·미니어처·인형 등 굿즈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품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모작을 업로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챌린지 인스타그램 계정(@ssmd_challenge)을 통해 공개되며, 전문가 심사와 대중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굿즈 제작비 지원과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상상마당 팝업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KT&G 문화공헌부 이건 디자인담당 파트장은 "KT&G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2024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에 신진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이며, 매년 3천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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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