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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숙박하면 5만원 할인 '숙박 세일 페스타'

충북문화재단, 지역 특별 기획전 참가
28~30일 온라인 여행플랫폼 발급 가능

  • 웹출고시간2024.05.26 15:13:18
  • 최종수정2024.05.26 15:13:18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포스터.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 김갑수)은 도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 특별 기획전'에 참가한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온라인을 통한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충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쿠폰 당 각 2만 원, 3만 원을 지원한다.

쿠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은 전국 31개사 33개 채널로 여기어때, 야놀자, 티몬, 하나투어, 인터파크 등 각 온라인 여행플랫폼(OTT)에서 기획전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발급 시작일인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이 발급되고 7만 원 이상인 숙박 예약 후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되지 않은 쿠폰은 자동 반납처리가 되지만 재발급도 가능하다.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올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충북도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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