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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젊은CEO들 위플레이에서 만났다

충북경제포럼 라이징CEO분과위원회 네트워킹 행사 성료

  • 웹출고시간2024.05.21 16:48:18
  • 최종수정2024.05.22 11:18:23

충북경제포럼 라이징CEO분과위원회 회원들이 청주 취미공유 플랫폼 위플레이에서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제포럼 라이징CEO분과위원회(위원장 배지현)가 청주 취미공유 플랫폼 ㈜위플레이에서 충북 청년CEO들을 초대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위플레이는 최근 열린 '청년CEO 네트워킹' 행사에서 칵테일 취향 찾기 클래스를 통해 취향을 공유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협업과 시너지 창출의 기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징CEO분과위원장 배지현 언더스텐 대표, 이창호 청명제어기술 수석연구원,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 이다현 ㈜프로깅 대표, 안재은 촌스런 농업법인 대표, 샤또드갸또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업체 소개, 칵테일 만들기 클래스로 운영됐다.

진행을 맡은 신은섭 ㈜위플레이 대표는 "위플레이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편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즐겁고 공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초청한 배지현 라이징CEO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초청에 응해준 청년 CEO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충북 내 청년 CEO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충북경제포럼 라이징CEO분과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 CEO들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월 정기적인 티타임 세미나와 클래스 운영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라이징CEO분과위원회원들뿐만 아니라 도내 모든 청년CEO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라이징CEO 분과위원회는 오는 24일 담쟁이국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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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