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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란 26대 신임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

25대 박종복 회장 이임식

  • 웹출고시간2024.02.25 14:24:30
  • 최종수정2024.02.25 14:24:30

송영란 충북여협 26대 신임회장

ⓒ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
[충북일보]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5대·2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난 임기동안 충북여협을 이끌며 충북의 여성 발전을 위해 애써온 25대 박종복 회장을 비롯 임원진의 활동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종복 회장의 공로패·감사장 수여식, 이임사·단체기 이양식과 26대 송영란 신임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로 진행됐다.

송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권신장 및 여성권익과 지역현안을 위해 노력해온 51년의 역사를 가진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여성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여성단체 활동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양성평등의 실현, 여권신장, 여성 권익옹호를 위해 4만여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단합과 협력을 강조하고, 다양성 및 포용을 존중하는 조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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