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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취약계층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강화

생활지원사들과 간담회 열어 안전대책 마련 논의

  • 웹출고시간2024.01.21 12:59:52
  • 최종수정2024.01.21 12:59:52

단양군 가곡면 관계자와 생활지원사들이 간담회를 열어 겨울철 지역 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강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이 지난 18일 생활지원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지역 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강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생활지원사들의 현장 활동 사례 공유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 당부와 면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서로 노력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윤명선 면장은 "연이은 한파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독거노인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계신 생활지원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과 기초적인 일상생활, 사회참여 지원 등을 위해 주 1∼2회 전화와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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