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 지역기업 애로사항 청취

KPF·YG-1 방문, 인력수급 등 현안 해결 모색'

  • 웹출고시간2024.01.16 17:51:35
  • 최종수정2024.01.16 17:51:35

이종배 국회의원(가운데)이 16일 목행용탄동 충주제1산단에 소재한 KPF를 방문해 이 업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종배 국회의원실
[충북일보]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주)은 16일 목행용탄동 충주제1산단에 소재한 KPF와 YG-1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의원이 방문한 KPF는 볼트, 너트, 차량용단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직원 500여명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YG-1도 절삭공구를 제조하는 410여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이다.

이종배 의원은 오전 KPF, 오후 YG-1을 각각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의료문제, 전문 인력 수급, 정주여건, 공장 인근의 교통 문제, 기업 내 현안 등 여러 어려운 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KPF와 YG-1 관계자는 "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직접 전하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며 "건의사항이 최대한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우리 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전해주신 건의사항은 의정활동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