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11 15:55:01
  • 최종수정2024.01.11 15:55:11

청주시의회 신규 정책지원관들이 11일 김병국(오른쪽 네번째) 의장에게 임용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는 11일 신규 정책지원관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각 전문위원실에 배치돼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개최, 5분발언,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42명)의 절반인 21명을 정책지원관으로 쓸 수 있다.

지난해 15명을 뽑은 데 이어 이번에 6명을 추가 선발했다.

기초의회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7급 대우를 받는다.

김병국 의장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인력을 모두 확보했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정책 역량과 집행부 감시·견제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