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이혈봉사단 발대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09 15:29:21
  • 최종수정2024.01.09 15:29:21

9일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연꽃사회복지봉사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결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정순)은 9일 연꽃사회복지봉사단(단장 연원호) 발대식을 열었다.

연꽃사회복지봉사단은 오는 16일부터 첫째주와 셋째주 평일 오전에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혈요법을 진행한다. 청원구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혈요법을 받을 수 있다.

이혈요법은 귀의 색이나 상태를 살펴 건강을 개선하는 요법으로 귀의 혈점을 자극하는 대체의약의 한 종류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혈요법 봉사를 기획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