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우원 청주시 청원구청장 취임

"현장행정 강화·시민 소통 추진"

  • 웹출고시간2024.01.02 17:34:41
  • 최종수정2024.01.02 17:34:41

장우원(앞줄 오른쪽 세 번째) 청원구청장이 2일 취임식을 마치고 구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우원 청원구청장이 2일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민선 8기 시정철학인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경주하겠다"며 "재난·재해 없는 청원구를 만들고자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람 중심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원구, 내일이 기대되는 청원구를 조성코자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해 도시와 농촌, 공무원과 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생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장 구청장은 용담명암산성동장과 환경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지난해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과 환경관리본부장을 거쳤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