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임' 정책토론회

  • 웹출고시간2023.12.06 16:29:55
  • 최종수정2023.12.06 16:29:55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6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공공도서관의 미래지향적 어린이 서비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저출산과 디지털 가속화 등 사회환경변화에 부합하는 어린이 도서관 서비스의 정체성과 가치에 기반해 성장하는 어린이서비스를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시의원들을 비롯해 민경록 청주기적의 도서관장과 김민정 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박현희 전민도서관 센터장 등이 참여해 공공도서관의 어린이 서비스 정책 발굴 등의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남일현 대표의원은 "이번 토론회 통해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와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