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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79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고위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 교육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산외면 원평리에서 하반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가.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2시 심천중학교에서 열리는 '심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2시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8일 오전 10시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18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8일 오후 2시 생거진천케어팜에서 진행되는 생거진천케어팜 웰컴센터 개소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9시 제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3년 이웃돕기 사람의 김장 큰 마당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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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