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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7:05:11
  • 최종수정2023.10.05 17:05:11

청주 주성초 예술꽃 동아리 학생들이 5일 교내 소공연장에서 아침 음악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예술꽃 씨앗학교인 청주 주성초등학교는 5일 교내 소공연장에서 아침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아침음악회는 6학년 예술꽃 사물놀이, 바이올린, 해금, 가야금 동아리 학생들의 무대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성초는 음악을 매개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까지 4년간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전교생 '예술꽃 동아리'를 조직해 1~3학년은 타악 교육과 통합 국악교육, 4~6학년은 가야금, 해금, 사물놀이, 바이올린 동아리를 주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이미애 주성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아침 음악회, 버스킹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학교 안에서 음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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