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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4:21:07
  • 최종수정2023.08.13 14:21:07
[충북일보]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이달부터 충주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료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참빛도시가스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홀몸노인 110가구에 매월 10만 원의 연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충주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동·면을 중심으로 연료비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 및 홀몸노인 가구를 참빛도시가스 연료비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연계할 예정이다.

참빛충북도시가스 신동식 대표는 "한부모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1994년 설립돼 업계 최초로 1999년 안전관리유공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충주의 기업과 시민들에게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LNG를 공급하고 있다. 또 △지역 내 대학생 우수인재장학금 지원 사업(총 1억4천만 원)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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