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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수상

김오규 '무소유'와 황말분 '풍죽' 입상 쾌거

  • 웹출고시간2023.07.06 13:25:58
  • 최종수정2023.07.06 13:25:58

단양장애인복지관 박오규(왼쪽)씨와 황말분씨가 서예 한글 '무소유와 문인화 '풍죽'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장애인복지관
[충북일보]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에서 주최하는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미술대전은 우편이나 온라인 접수로 이뤄졌으며 단양장애인복지관 이용자는 서예(한글) 부문과 문인화 부문에 출품했다.

그 결과 서예 한글 부문 박오규씨의 '무소유와 황말분씨의 문인화 '풍죽' 작품이 각각 입상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지원과 여성장애인 평생교육확대사업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미술 활동은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작품 출품은 자기 계발과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지원과 대회 참가로 회원들의 미술 활동에 관심을 고취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420-6316)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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