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6℃
  • 맑음서울 13.7℃
  • 맑음충주 11.5℃
  • 맑음서산 10.8℃
  • 맑음청주 15.8℃
  • 맑음대전 14.3℃
  • 맑음추풍령 11.6℃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맑음홍성(예) 10.7℃
  • 맑음제주 13.9℃
  • 구름조금고산 11.7℃
  • 맑음강화 9.1℃
  • 맑음제천 9.7℃
  • 맑음보은 11.8℃
  • 맑음천안 11.6℃
  • 맑음보령 8.8℃
  • 맑음부여 10.3℃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상고 '글로벌현장학습', '글로벌 기술인재양성역량강화 사업' 동시 선정

  • 웹출고시간2023.06.11 13:23:51
  • 최종수정2023.06.11 13:23:51

충주상고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상고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가 2023년 충북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과 글로벌 기술인재양성역량강화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11일 충주상고에 따르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3학년 12명의 학생들이 뉴질랜드로 8주간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전공 실무능력을 키우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주상고는 2016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리, 관광, 상업, IT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해 4주간 뉴질랜드 현지 어학교육을 마치고 4주간 사전에 MOU가 체결된 뉴질랜드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종료 후 해외 취업연계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술인재양성역량강화' 사업은 1~2학년 8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뉴질랜드로 단기 연수를 다녀오는 사업이다.

뉴질랜드 Longbay College와의 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과 더불어 뉴질랜드 기업체 단기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교 교장은 "본교는 뉴질랜드 글로벌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