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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8 13:19:48
  • 최종수정2023.05.18 13:19:48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행사 모습.

[충북일보] 옥천 전통 문화체험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하나로 운영하는 '사찰음식 탐미 여행'이 인기다.

이 체험관은 지난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자연 친화적 음식 체험을 위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선 '사찰 보양탕과 새송이버섯 장아찌'를 선보인다.

6월 '감자떡과 아욱 감자수제비', 7월 '가지 열무김치와 가지 탕수', 8월 '연잎밥과 두부장아찌', 9월 '장아찌 김밥과 표고 강정', 10월 '우엉 지짐과 느타리 깐풍', 11월 '말린 도토리묵 볶음과 늙은 호박 백김치', 12월 '연근 약밥과 식혜'를 만들어 본다.

최근 다양한 환경 문제와 건강을 고려해 육류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즐기는 채식주의자(vegetarian)들이 크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사찰음식은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730-3419)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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