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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야생화연구회 과제교육 실시

야생화 전지, 전정 및 재배관리요령으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3.03.14 14:13:07
  • 최종수정2023.03.14 14:13:07
[충북일보] 괴산군은 14일 야생화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칠성면 두천리 회원 집 정원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야생화 전지·전정 및 재배관리 요령, 나만의 정원 가꾸기 등으로 진행됐다.

괴산군야생화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연구회로 2008년 괴산군자생화발전연구회로 시작했다.

이후 2012년 괴산군야생화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하고 있다.

야생화와 식물을 사랑하는 회원 40여 명이 모여 전문교육과 정보공유 및 전시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화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활동을 넓혀 과제 교육뿐만 아니라 현지교육 및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전영자 야생화연구회장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봄 향기 가득한 야생화 재배 관리 교육을 받아서 너무 뜻깊었다"며 "야생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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