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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주택 개량사업 추진

농협 통해 연 2% 고정 또는 변동금리 융자 지원

  • 웹출고시간2023.02.26 14:23:39
  • 최종수정2023.02.26 14:23:39
[충북일보] 제천시가 농촌지역 내 노후, 불량주택 개량에 나섰다.

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 개량(신축, 증축, 대수선, 개보수 등) 시 자금을 100% 융자해준다.

신축은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개보수 등은 1억 원 한도로 농협 여신 규정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며 연2% 고정(청년 만 40세 미만의 경우 1.5%)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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