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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6 10:03:12
  • 최종수정2023.01.26 10:03:12

충주소방서에서 신규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이 열린 뒤 임용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5명(소방사 김재민, 이예승, 박상영, 최현정, 이예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신고는 신규 소방공무원 5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축하·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임 소방관은 4주간 소양과 현장실무 등 직무교육을 거친 후 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상민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써 한명 한명이 소방관의 대표라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소방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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