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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기업 R&D 21억 지원

업체당 최대 1억2천만원 … 오는 18일 접수 시작

  • 웹출고시간2023.01.15 13:01:12
  • 최종수정2023.01.15 13:01:12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의 초기 R&D 자금 21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R&D 첫 신청 창업자에게 연간 최대 1억2천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충북은 18개 과제를 선발, 중기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20억 원 미만의 창업 7년 내 기업이며, 지역 소재 창업기업 분야와 소재지역 관계없는 센터특화창업 분야(바이오·의약·뷰티·의료기기·헬스케어)로 구분·접수한다.

신청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043-710-5932)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유망 창업기술을 발굴, 30여종이 넘는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접목해 효과적인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자원 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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