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10월 '숲속 콘서트'개최

단양에서 영동까지 스토리가 있는 충북의 노래 展 Ⅲ

  • 웹출고시간2022.10.18 16:12:34
  • 최종수정2022.10.18 16:12:34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숲속콘서트 '단양에서 영동까지 스토리가 있는 충북의 노래 세 번째 마당 - 충북의 가요제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충북의 노래 세 번째 마당은 '충북의 산과 자연을 담은 전통가요'를 선곡해 충북의 빛나는 전통문화의 뿌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가야금 병창 박현진의 '무심천'. 판소리 황은진 '추풍령', 경기민요 김민경 '울고 넘는 박달재', 경기민요 김지현이 '월악산'을 다채로운 음색으로 충북의 전통가요를 구성지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충북의 전통문화의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갖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로 형태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