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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F4, 향후 일정은?

이민호는 일본 프로모션 후 5월 다리 수술, 김현중은 가수 활동

  • 웹출고시간2009.04.03 09:52: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1일 인기리에 방송됐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종영했다. 드라마 팬들은 꽃미남 F4의 새로운 모습을 더이상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팬들은 각자 활동을 하는 F4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한다.

일단 이민호와 김현중, 김범, 김준 등 주연배우 4명은 조만간 마지막으로 남은 '꽃보다 남자' 관련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16일 일본 도쿄 JCB홀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일본 방송 기념 이벤트 'F4' 팬미팅 겸 프로모션에 함께 참석하는 것.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구혜선도 동행할 계획이다.

이 일정 이후 이민호는 5월에 다리에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이민호는 2006년 친구 정일우와 여행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지금까지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고 생활해 왔다. 이민호는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았다.영화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후선배' 김현중은 16일 F4 멤버들과 일본에 가기에 앞서 7일과 8일 일본에 먼저 간다. 다음 달 일본에서 발매되는 SS501의 음반을 녹음하기 위해서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SS501 멤버 가운데 김현중만 녹음이 늦어졌다.

이후에는 미국을 오가며 안무와 노래 등을 배울 예정이다. SS501 5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발표하는 국내 앨범은 7월 말에서 8월 초 팬들과 만난다. 김현중은 이 앨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에덴의 동쪽'을 촬영하다 '꽃보다 남자'로 옮겨왔을 정도로 부지런히 다작을 하는 김범은 이번 드라마를 끝낸 후에도 쉴새없이 연기를 한다. 20일부터 영화 ‘비상’의 촬영에 들어가고 동시에 전쟁영화 ‘71’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룹 '티맥스(T-MAX)' 멤버인 김준은 무대로 돌아간다. 티맥스의 후속곡 ‘나쁜 마음을 먹게해’ 활동에 동참해 가수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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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