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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 이월면장학회 정기이사회 = 오후 2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충청북도 유소년 축구대회=오전 9시 제천축구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육식물 바자회=오전 10시 다육농장.
△슬로시티 수산 힐링 축제=오후 5시 옥순봉 생태공원.
△제천 문화재야행=오후 5시30분 의림지 수변무대.

영동군
△추풍령초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오전 9시 추풍령초등학교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매곡면 어촌리

옥천군
△제32회 전국 남녀시조 경창 대회=오전 11시 전통문화체험관
△제14회 짝짜꿍동요제=오후 1시 30분 상계체육공원
△제19회 군민 한마음 노래자랑&향수 콘서트=오후 6시 30분 상계체육공원
△프란치스코 정지용 공연=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보은군
△제372회 보은군의회 제1차 정례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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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